2017.01.20

인천-도쿄





지온이를 눕히고 여권사진을 찍었다.

얼굴이 통통해서 어떻게해도 귀가 나오지 않는다.

유아 여권사진 심사가 까다롭지 않다는 말에

귀가 안보여도 그냥 찍는다.




아이와 함께 떠나는 첫 여행

도쿄


만 2세까지 비행기 티켓 유류세만 받는다는 말에

신랑 일본 출장에 따라가기로 했다.


아들. 잘해보자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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