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독자의 눈이 아닌, 업자의 눈으로 글을 읽으세요."
훗 광철쌤의 멋진말씀
나는 툴툴거리면서 수다스럽게 말을 내뱉고,
광철쌤은 시큰둥한 얼굴로 주욱 들으시다가 묵직한 한마디 던지신다.
근데 그 한마디가 주옥이네
그래픽 이번 호 주제는 "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?"
쓱 훑어보다가 너무 잼있어서 끝까지 다봐버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