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깊은슬픔

+신경숙

+문학동네





아...이거 읽다가

정말 깊은 슬픔에 빠졌다.


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눈물이 쏟아져서...

혼자 훌쩍댔다.


상대의 등을 보는 사랑은 역시 아프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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