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쟁사진가

제임스 낙터웨이









그는 인권 운동에 관심이 있던 중에 베트남 사진을 보게 된다. 

강렬한 무언가를 그에게 남겨주었던 그 사진 한 장이 그의 삶에 지표가 된다.


그는 그 이후

소위 자유 대학이라 표현하는 대형서점에서

쭈그려 앉아 사진 공부를 했다.


전쟁터가 두렵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대답한다.


"

두려움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. 

중요한 것은 두려움에 어떻게 대처하느냐 입니다.

그것은 마치 마라톤 선수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.

두려운지의 여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다룰지의 문제죠.

"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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