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DITOR DIARY
가끔의 산책
비꾸리전상
2012. 6. 15. 09:45
추운 겨울이었다.
추워서 살이 에일 때
마시려고
커피를 보온통에 담았다.
그리고 하염없이 바라만봤다.
너무
뜨거웠거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