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침] 아침에 10분 뚝딱 떡꼬치와 마리아쥬 홍차

+떡꼬치

+홍차

오늘 아침은 다른 날보다는 분주했다.

내일이면 집에 가는데

주말동안 냉장고 안에서 썩거나 물러터질 야채들 및 각종 재료들을 생각하니

머리가 지끈!

그래서 오늘 아침은 약 3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시도했다.

떡꼬치, 막국수, 계란말이

우선 그 첫번째,

10분 뚝딱 떡꼬치!

그야말로 간장과 올리고당으로만 만든 떡꼬치.

시간이 좀 더 넉넉했더라면

바싹 & 노릿노릿하게 구워진 떡에다

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었겠지만

1분1초가 급한 아침 출근 시간이므로

그냥 어느정도 떡볶이의 껍질이 까칠해졌을 때

간장과 올리고당을 들이 부었다.

정말 10분만에 뚝딱했음~

&

아침에 똥희씨가 준 홍차와 함께

냠냠~

ㅎㅎ

만드는 법